아태계 리더들 써니 박 후보 지원
아태계 커뮤니티 리더들이 OC 4지구 수퍼바이저 본선(11월 8일)에 진출한 써니 박 후보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출범한 ‘써니 박 수퍼바이저 후보를 위한 아태계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4일 LA 코리아타운의 마마 라이온 식당에서 출범 후 첫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로버트 안, 제임스 안, 벤 박, 크리스틴 이, 크리스 임씨, 매리 수 전 월넛 시장 등이 참석했다. 써니 박 후보는 “감사하다. OC 4지구의 30만여 명 유권자에게 우편 홍보물을 보내려면 1인당 1.50달러가 든다. 남은 기간 자원봉사와 기부로 도와주면 반드시 덕 채피 수퍼바이저를 이겨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에게 기부하려면 웹사이트(sunnypark4oc.com)를 이용하면 된다. 체크를 보낼 때는 수신인란에 ‘Sunny Park for OC Supervisor 2022’라고 적어 우송(PO Box 621, Buena Park, CA 90621)하면 된다. 후원금 한도는 개인 2200달러, 부부 4400달러다. 단체, 사업체도 기부할 수 있다.아태계 리더 아태계 리더들 후보 지원 아태계 위원회